[김국배기자] 코리아서버호스팅이 스타트업(창업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클라우드 지원 프로그램인 'KS 클라우드 업(KS Cloud Up)'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기존에 물리적 서버나 클라우드 서버를 사용했던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업에는 KS클라우드 서버 및 윈도 라이선스를 3개월간 무상으로 지원해준다.
또한 코리아서버호스팅 전문 엔지니어들이 클라우드 구성, 인프라 증설 방향 등에 관한 컨설팅과 기술 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신청 기업은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KACI)가 진행하는 'K-클라우드 아카데미'의 클라우드 기반 벤처·스타트업 창업 지원 교육'의 우선 수혜 대상이 되며 요청 시 마케팅 대행도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KS 클라우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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