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모바일 사진 공유 서비스 인스타그램이 오는 12일 미디어 행사를 갖고 새로운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5일(현지시간) IT매체 올싱스디지털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미디어를 대상으로 행사 초청장을 발송했다.
우편물로 도착한 초청장에는 12월12일 오전 10시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행사를 개최한다고 나와 있다.
인스타그램이 이날 행사에서 어떤 내용을 발표할지 확실하지 않다. 다만 지난달 기가옴은 인스타그램이 재도약을 위해 사진이나 동영상을 메시지로 주고받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따라서 인스타그램이 이날 행사에서 모바일 메시징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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