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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뉴 알티마 '2013년 베스트 패밀리 카' 선정 이벤트


[정기수기자] 한국닛산은 최근 뉴 알티마가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 블루 북이 발표한 '2013년 10대 베스트 패밀리 카'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이달 한 달간 차량 구매고객에게 무이자 할부, 주유비 지원 등을 제공하는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뉴 알티마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24개월 무이자 할부와 함께 1년 이내 대형사고 발생시 신차로 교환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에는 100만원의 주유비를 지원한다.

박스카 큐브를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하면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50만원의 주유비를 지원한다.

도심형 크로스오버 로그와 무라노,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등도 최대 36개월의 무이자 할부와 최대 250만원의 주유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및 전시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닛산 홈페이지(www.nissan.co.kr)에서 온라인 시승신청을 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패션시계 브랜드 스와치의 손목시계를 증정한다. 전국 닛산 전시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된 닛산 북클립을 선물로 준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및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닛산 뉴 알티마와 패스파인더는 켈리 블루 북의 '2013년 10대 베스트 패밀리 카'에 선정됐다. 닛산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전년동월 대비 24.7% 증가한 판매 신장세를 기록했다.

정기수기자 guyer7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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