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여주시가 지난달 31일 신륵사관광지에 관광객을 위한 ‘여주여행자센터’를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한국관광공사·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여주문화원·여강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추진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식, 운영계획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여주여행자센터’는 지난해 경기도 관광자원 개발사업에 선정돼 총 26억원(도비 8억원, 시비 1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륵사관광지 내 노후된 숙박시설을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지하1층·지상3층, 건축연면적 987㎡ 규모로 조성된 이 센터는 전국 관광안내소 중 최초로 숙박시설을 도입됐다.
또 층간 자전거 전용 레일을 설치해 자전거 여행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주요 시설로는 △안전한 숙박 공간 △종합관광안내소 △회의실 △자전거 보관실 및 셀프정비존 △휴게 공간 및 공유 주방 △야외정원 등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이달부터 객실 숙박 및 공유공간 대관 예약이 가능하며, 객실은 무인 키오스크를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시장은 “여주여행자센터는 자전거 여행 및 도보 여행 문화를 활성화하고, 남한강 자전거길 및 여강길과 연계해 여주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여주시민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강길(☎031-884-9088)로 문의하면 된다.
/여주=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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