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이달부터 전월세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와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임대차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부동산 거래 피해를 예방해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구는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행정적 어려움을 전문 상담을 통해 덜어줄 방침이다.

상담은 수지구 공인중개사협회 소속 ‘안전 전세 관리단’의 공인중개사들이 상담 매니저로 참여해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한다. 수지구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상담 내용은 주택 임대차 거래 시 꼭 필요한 △임대차 계약 시 유의 사항 △부동산 관련 공부(등기부등본 등) 확인 방법 △전세 보증보험 가입 및 반환 절차 △계약 만료 시 주의 사항 등이다.
수지구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지구청 1층 민원지적과에서 상담실을 운영한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수지구청 홈페이지(www.sujigu.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민원지적과 부동산관리팀(031-6193-8130~4)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김명환 구 부동산관리팀장은 “1인 가구나 신혼가구는 임대차 계약이 처음인 경우가 많아 정보 부족으로 피해를 보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갖춘 상담 매니저들이 시민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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