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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 배계섭·기술이사 김성주 임명


두 상임 이사 2027년 3월 24일까지 2년 임기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는 25일 신임 안전이사에 배계섭(裵季燮) 디지털정보처장을, 기술이사에 김성주(金聖住) 대구경북본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신임 배계섭 안전이사는 1967년생으로 전남 장흥고와 단국대 전산통계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사이버보안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신임 상임이사에 임명된 배계섭 이사(왼쪽)와 남화영 사장(가운데), 김성주 이사(오른쪽) [사진=전기안전공사]

1992년 입사한 배 이사는 김해양산지사장, 서울동부지사장, 디지털정보처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김성주 기술이사는 1966년생으로 제주 제일고와 제주대 통신공학과를 졸업한 뒤 순천향대에서 전기전자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이사는 1995년 입사했으며, 제주본부장, 전기안전교육원장, 대구경북본부장 등을 지냈다.

두 상임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 미래의 전기안전 정책과 산업 발전에 힘쓰고, 전기재해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사회 구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두 신임 상임이사의 임기는 2년으로, 2027년 3월 24일까지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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