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연제광 충북 증평군의원이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증평군에 촉구했다.
연 의원은 21일 증평군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물가 상승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경기 불황에 따라 많은 주민들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이렇게 주장했다.

그는 “그동안 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지원 확대, 증평사랑으뜸상품권 구매 한도 상향 조정 등을 추진해 소비 진작에 나섰지만, 주민들의 체감경기는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기침체로 지친 군민들을 위해 집행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앞장서야 한다”며 “주민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다방면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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