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이천시 청미도서관이 올해 상반기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19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북스타트 책놀이’는 출산 장려와 생애 초기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유아와 양육자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책과 관련된 놀이 활동을 하며 서로 교감하는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12일부터 4월 23일까지 △도서관 봄소풍 A반(4세~5세와 보호자) △도서관 봄소풍 B반(6세~7세)로 나눠 총 7회 진행된다.
대상은 2019년생부터 2022년생까지의 유아와 양육자다.
참여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www.icheonlilb.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와 부모가 책을 통해 소통하고 자연스럽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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