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그룹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의 아내로 알려진 대만 유명 배우 서희원(쉬시위안)이 폐렴으로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룹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의 아내로 알려진 대만 유명 배우 서희원(쉬시위안)이 폐렴으로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은 구준엽과 쉬시위안. [사진=구준엽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e0255c593ae0cb.jpg)
3일 대만중앙통신(CNA)은 서희원이 폐렴으로 인해 4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희원의 여동생인 방송인 서희제(쉬시디)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리 가족 모두 여행으로 일본에 왔는데, 내 가장 소중하고 다정한 언니 바비 쉬(서희원의 영어 이름)가 인플루엔자에 따른 폐렴으로 안타깝게도 우리 곁을 떠났다"고 전했다.
![그룹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의 아내로 알려진 대만 유명 배우 서희원(쉬시위안)이 폐렴으로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은 구준엽과 쉬시위안. [사진=구준엽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1a390fec6228f7.jpg)
서희원은 '유성화원' '천녀유혼'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대만의 국민배우로, 가수 구준엽의 아내이기도 하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1998년 당시 약 1년간 열애한 후 결별했으며, 20년 만인 2022년에 재회해 결혼을 하며 부부의 연을 맺어 많은 사람의 축복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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