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는 설 명절을 맞아 21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함께 국토대청결 활동을 했다.
증평장뜰시장에서 진행한 장보기 행사에는 군의원과 사무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 시장 상인들의 어려움도 챙겼다.
이어, 증평읍 연탄사거리에서 문화회관과 종합스포츠센터에 이르는 구간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등 국토대청결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조윤성 증평군의회 의장은 “최근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소비가 줄어들면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많이 위축되고 있다”며 “군민들께서도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셔서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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