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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탈루·은닉 세원 104억8000만원 추징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는 지난해 탈루·은닉 세원 3191건을 찾아내 총 104억8000만원을 추징했다고 10일 밝혔다.

△취득자산 신고 과표 적정성 △탈루·은닉 여부 △주민세·지방소득세 자진신고 납부 여부 △재산세 과세 적정성 △비과세·감면부동산 목적사업 직접 사용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해서다.

청주시청 임시청사. [사진=아이뉴스24 DB]

정기 세무조사로 6억4000만원, 과점주주 취득세 미신고 조사로 14억6000만원을 각각 추징했다.

종업원분 주민세 탈루세원 조사 9억2000만원, 산업단지 및 창업 감면 기획조사 36억원, 상속부동산 취득세 미신고 조사 5억3000만원, 자경농민과 농업법인 감면 부동산 기획조사 1억4000만원도 징수했다.

부동산 지목변경 미신고, 임대주택, 장애인 및 다자녀 감면 자동차 등 감면 사후관리, 생애최초, 서민주택 사후관리 조사, 종교단체 사후관리 조사 등 취약 분야 조사에서도 31억9000만원을 찾아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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