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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bhc 치킨 '뿌링클'


10년째 판매량 1위 유지⋯매운맛 강세도 두드러져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bhc는 지난해에도 '뿌링클'이 가장 많이 팔린 메뉴 자리를 지켰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뿌링클은 출시 이후 10년 동안 변함없이 1위 자리를 유지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bhc 인기 톱5 메뉴. [사진=bhc]

이어 후라이드 치킨, 핫후라이드치킨, 맛초킹, 양념치킨 순서로 판매량이 많았다. 특히 주요 메뉴와 사이드 메뉴 전반에서 매운맛 메뉴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핫후라이드는 지난해 5위에서 3위로 순위가 올랐고, 맛초킹과 핫골드킹도 꾸준한 판매 상승세를 보였다. 사이드 메뉴에서는 '분모자 로제 떡볶이'와 '떡볶이' 등이 많이 팔렸다. '뿌링소떡의 매운 버전인 '빨간소떡'은 15만개 이상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bhc 관계자는 "지난해는 뿌링클의 꾸준한 인기와 매운맛 메뉴들의 성장세가 bhc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인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을 반영한 혁신적인 메뉴 개발과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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