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보성군은 2024년도 고향사랑기부제로 총 3억4천만원을 모금하며 목표액 2억6천만원의 131%를 달성했다.
9일 군에 따르면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군은 지자체 간 교차 기부, 각종 행사 참여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 참여를 유도했다.

2024년 기부 결과 12월에 가장 많은 참여가 발생해 전체 모금액 대비 38%를 차지했으며, 연령별 분포를 살펴보면 전 연령 중 40~50대가 많았다.
기부금 달성에는 이색 답례품도 크게 이바지했다. 농축특산물, 관광 체험형 등 92개의 풍성한 답례품이 운용되고 있다.
인기 답례품으로는 녹돈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쌀, 보성사랑상품권, 키위, 고구마, 녹차, 꿀, 배즙 순이다.
모금된 기부금은 2024년에는 △이동식 무장애 경사로 설치,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소통 아카데미 등 다양한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주민의 복리증진에 투입됐다.
군은 2025년에도 특색있는 답례품 발굴과 비수기(4월~10월) 다양한 홍보 활동, 각종 이벤트 등을 통해 기부 독려와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부자들의 열정과 관심에 힘입어 기부금이 주민 복리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보성=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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