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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소화가 잘되는 우유', 누적 판매량 10만개 돌파


효소 처리로 유당 분해한 우유⋯ROU 공법 적용해 본연 맛 살려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hy는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hy '소화가 잘되는 우유'. [사진=hy]

해당 제품은 우유 섭취 시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된 유당분해 우유다. 몸속 유당분해효소가 부족하면 소장 내 유당이 분해되지 못하고 장 속 미생물에 의해 가스가 생성되고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hy는 문제 해결을 위해 효소 처리를 통해 우유 속 유당을 분해했다.

또 우유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hy의 특허 공법인 'ROU'을 적용, 초음파와 진공 공법으로 원유에 녹아있는 산소를 최대한 제거했다.

나병진 hy 마케팅 담당자는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우유 섭취에 대한 불편함으로 우유를 꺼렸던 고객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고객 만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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