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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반도체·화학·전산 등 '초세대 협업연구실' 열어


KAIST 독자적 연구 제도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이광형)이 ‘초세대 협업연구실’ 3곳을 추가 개소하고 7일 오전 현판식을 개최했다.

전기및전자공학부 유회준 교수의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 시스템 연구실’, 화학과 김상규 교수의 ‘분자분광학 및 화학동역학 연구실’, 전산학부 문수복 교수의 ‘첨단 데이터 컴퓨팅 연구실’이 새롭게 문을 연다.

KAIST. [사진=KAIST]

초세대 협업연구실은 은퇴를 앞둔 교수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학문의 성과와 노하우를 후배 교수와 협업하며 이어가는 KAIST의 독자적 연구 제도다.

2018년 도입한 이후 지난해 말까지 9개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추가 개소로 총 12개의 초세대 협업연구실을 보유하게 됐다.

‘초세대 협업연구실’ 현판식은 KAIST 이광형 총장과 이상엽 연구부총장 등 주요 보직자들, 새롭게 선정된 연구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오전 10시부터 각 연구실에서 진행됐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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