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이사는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2025년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키워드를 '건강한 혁신,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정하며, 필수 전제 요건으로 '부서 간 협업 강화'로 꼽았다.
이어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각 본부의 핵심 역량을 강화시키는데 주력하겠다"며 이에 대한 각 부문별 경쟁력 제고와 전략 수립에 따른 사업 목표를 제시했다.
최 대표는 "기업의 가치 상승을 위한 꾸준한 발전과 이를 통한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여 나가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만큼, 이를 위한 ESG경영을 지향해 나갈 것"이라며 "이러한 ESG 경영은 앞으로 기업 전반에 걸쳐 적용되는 경영 패러다임이기에 전사적 참여가 요구 된다. 필요한 경영 기반 마련과 연계된 기업 문화 확산을 위해 실질적 실천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최 대표는 "올해 경영 핵심 키워드인 건강한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협력한다면 반드시 원하는 성과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2025년 삼진제약의 성공적인 도약을 위한 힘찬 발걸음에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라며, 이에 바탕이 된 새로운 성장을 이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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