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 농업인 육성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청년농업인·경영개선·스마트농업·농기계분야 시범사업’ 신청을 다음달 31일까지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6개 사업 10개소 3억 57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된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중소농가 경영개선 브랜드 활성화 지원 △농산물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 지원 △농촌 정착을 위한 4-H회원 초기영농기반 조성지원·스마트팜 기술보급시범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 지원 △IoT농업기계 교통안전 및 사고감지 알람 기술 시범 지원 등이다.
신청 대상은 여주시에 실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및 농업인 단체(연구회, 작목반, 농업법인 등)이다.
단, 융복합 디지털 스마트농업 지원사업은 스마트농업 교육 이수자, 청년 농업인 대상 사업은 만 18~39세 청년만 신청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 또는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s://www.yeoju.go.kr/agriculture/index.do) 또는 교육농기계팀(☎ 031-887-371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주=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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