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4일~26일 강화군 초·중·고에서 독서 캠프 '강화야, 읽걷쓰랑 놀자'를 개최했다.
27일 시 교육청에 따르면 2024 강화교육발전특구 찾아가는 독서 캠프에는 관내 5개 초·중·고등학생과 교직원 등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캠프는 길상초, 갑룡초, 강화중, 강화여고, 한국글로벌셰프고에서 각각 진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의 특강과 초청 작가 강연, 작가 대화, 학생·출연진 공연 등 북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됐다.
도 교육감은 "이번 캠프로 학생들이 읽걷쓰 교육의 의미를 찾고 애기애타(愛己愛他)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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