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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송년 '제야의 종' 문화예술회관서


초대 가수·예술 단체 공연, 타로, 소원 나무 등 시민 참여 행사도

인천시, 송년 제야 문화 축제 홍보 포스터 [사진=인천시]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에서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진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3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 광장에서 제야의 종 등 송년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 오후 10시 가수 이솔로몬·김지현의 무대를 시작으로 음악경연대회 입상팀, 예술 단체(돗가비콘텐츠, 뮤직오디세이) 공연이 펼쳐진다.

제야의 종소리는 새해 0시 15명의 시민 대표가 총 33번 종을 울려 새해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시민 대표는 올해 인천인 대상 수상자, 파리올림픽 국위 선양 체육인, 자원봉사자, 청년창업가, 소방관, 다문화 가정, 재외동포 등 각계각층에서 선정됐다.

김충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희망 찬 새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멋진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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