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도민의 전세사기피해 예방을 위해 피해 사례별 문제점과 대응 조치등을 정리한 '전세피해 법률상담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사례집은 임차인들이 전세사기의 피해자가 될 경우 전세보증금 회수를 위한 대표적인 법적 조치인 △집행권원 취득 △경·공매 절차 △전세사기 형사고소 절차’ 등을 안내하고 있다.
전세사기의 다양한 유형 26가지를 담아 각 사례별 문제점과 임차인이 취해야 하는 법적 대응방안을 소개했다.
또 소송대리 등 법률구조와 같은 법률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가등기 △근저당 △대항력 △임차권등기명령 등 전세계약 관련 법률 용어들을 쉽게 이해하도록 정리했다.
전세피해 법률상담 사례집은 도내 31개 시·군 담당부서 및 센터 방문객에게 배부할 예정이며 경기도 주거복지포털(https://housing.gg.go.kr/)에서 전자문서 파일로도 볼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