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탄핵소추안 가결 후 첫 주말 집회 참여를 독려했다.
이 대표는 21일 SNS를 통해 "빛의 형명은 계속 중이다. 한강 작가의 말처럼, 계엄군 총칼에 스러져간 영령이 오늘의 우리를 구했다"며 "5월 광주의 빛은 촛불을 넘어 빛의 혁명으로 나아가고, 금남로의 주먹밥은 여의도 선결제로 부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빛의 혁명은 이제 시작일뿐 겨우 작은 산 하나를 넘었다"며 "영원한 지배자가 되려던 그들의 반격을 이겨내고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우리 손으로 증명하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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