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난 20일 2025년 5급 이상 지방공무원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내년 1월 1일 자로 발표한 인사에서 교육청은 노사법무과장에 양진규 사무관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전보 발령했다.
이어서, 예산재정과장 김희정 서기관, 교육행정과장 오순영 서기관, 제주도서관 기획운영실장 변숙희 서기관,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명기 서기관, 제주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김희정 서기관을 각각 전보 발령했다.
또, 임경희 서기관, 김현숙 서기관을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에 교육훈련으로 파견 발령했다.
이번 인사에는 5급 인사로 교육행정직렬 8명, 식품위생직렬 1명, 시설직렬 2명 총 11명을 승진 임용했다.
한편, 제주도교육청은 이번 인사가 파견 등으로 상위 직급 결원에 따른 승진 및 보직 이동 정기인사라며, 효율적 조직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실적과 능력에 따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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