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송년음악회 'Movie Festival'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4년 아트홀의 마지막 무대로, 영화와 뮤지컬 음악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공연은 55인의 W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작으로, 뮤지컬 배우 홍지민과 최민철, 색소폰 연주 심상종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은 △태극기 휘날리며 △올드보이 △나 홀로 집에 △시네마천국 △레미제라블 △겨울왕국 △헤리포터 △슈퍼맨 등과 뮤지컬 △맘마미아 △캣츠 △드림걸즈 △영웅 △오페라의 유령 △미녀와 야수 등 영화와 뮤지컬 명작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총 90분 동안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며, 안성 시민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나 전화(031-660-066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성=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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