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형 정읍시의원, 15년째 이웃사랑 실천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이복형 전북자치도 정읍시의원이 지난 18일 고부면에 10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15년째 이웃사랑을 이어갔다.

이복형 의원은 지난 2010년부터 15년째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이복형 의원은 시민 편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례 제·개정, 5분 자유발언, 건의안 등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펴왔다.

이 의원은 또 시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에 충실해 왔다.

이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