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통신대안평가(대표 문재남)는 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제 디지털서비스로 선정된 위기브(Wegive)의 기부 정보를 신용평가에 반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위기브를 운영 중인 사회적기업 공감만세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지자체 고향사랑기부제 전략 수립과 답례품 제공업체 컨설팅을 진행했다. 2024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 디지털 서비스 개방 참여 기업으로 선정돼 모금을 진행 중이다.
통신대안평가는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코리아 크레딧 뷰로(KCB), SGI서울보증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올해 금융위원회로부터 전문 개인신용평가업 본인가를 받았다.
통신대안평가와 위기브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는 한편, 공공과 개인 이익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문재남 통신대안평가 대표는 "기부와 같은 사회적 참여 활동 등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은 도덕적 원칙을 잘 따르고 정직하게 행동하려는 무결성과 타인에게 도움이 되려는 이타성이 높아 금융거래시 상환의지 또한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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