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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내년도 본예산 1조1,601억원 의결


예산안 확정 뒤 정례회 폐회…올해 의사일정 마무리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정읍시의회(의장 박일)는 16일 제300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3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날 본회의에서는‘2024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 ’2,588억 6,905만원,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1조 2,435억3,248만원,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2,626억 4,178만원이 승인됐다.

정읍시의회 본회의장 [사진=정읍시의회 ]

또 ‘2025년도 예산’은 35개 사업의 35억 372만원을 삭감 후 내부유보금으로 반영해 1조 1,601억 8,620만원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이날 본회의에서는 고경윤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계인구 형성,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박일 의장은 폐회사에서“고물가와 비상계엄령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이때 민생회복지원금이 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며 “2025년 을사년 새해에도 시민들과 소통과 공감을 통해 민생안정 회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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