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GS25는 충남 예산 지역의 쌀과 당도 높은 사과 만든 발효액을 베이스로 한 'IGIN 애플토닉'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IGIN 애플토닉은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동시에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확산되는 저도주와 믹솔로지 트렌드를 반영해 만든 상품이다. 예산 지역의 쌀과 당도 높은 사과로 만든 발효액에 상큼한 자두농축액을 더한 새콤토닉(사과&자두)과 달달한 수박 농축액을 더한 달콤토닉(사과&수박)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알코올 도수 4%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GS25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GS리테일 모바일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번들 단위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는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 '베이컨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IGIN 애플토닉의 시음과 구매를 비롯해 한정 굿즈 판매와 포토존 인증 이벤트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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