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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배달특급’ 우수 지자체 선정…소상공인 지원 성과 인정


이천시가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사진=이천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이천시가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11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주식회사는 이천시가 배달특급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선 점을 높이 평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시는 지난 2021년 배달특급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약 80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하며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보와 매출 증대에 기여해왔다.

이 앱은 광고비가 없고 중개 수수료가 1%로, 소상공인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배달특급 활성화로 소상공인 판로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공공플랫폼을 유지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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