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비상계엄' 고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 국가수사본부가 6일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목현태 국회경비대장 등 3명의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받아 압수했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비상계엄과 관련된 고발 대상은 윤석열 대통령, 김용현 국방부 장관,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등이다.
안보수사단은 이날 120여명의 비상계엄 사태 전담 수사팀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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