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경주시 고3 청소년 축제가 지난 5일 동국대학교 체육관에서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활의 스트레스 해소 및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건전한 문화 활동을 통해 미래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축제는 먼저 대학 댄스팀인 '유로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고3 청소년 이리 오너라~~업(up)고(go) 놀자'라는 주제에 맞춰 토크콘서트 및 청소년들의 다양한 장기 경연대회가 열렸다.
이어 밴드부(솔메리아) 특별공연으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 올렸다.
김기호 시민복지국장은 "오늘의 축제가 즐거운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끝없는 가능성을 보여 줄 청소년들 여러분들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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