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6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해 내란죄 적용과 고발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가지들과 만나 "추 원내대표는 불법계엄이 선포된 긴박한 상황에서 자당 국회의원들을 국회가 아닌 당사로 유인하고, 혼란 부추겨 '계엄해제 요구안' 표결을 방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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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6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해 내란죄 적용과 고발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가지들과 만나 "추 원내대표는 불법계엄이 선포된 긴박한 상황에서 자당 국회의원들을 국회가 아닌 당사로 유인하고, 혼란 부추겨 '계엄해제 요구안' 표결을 방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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