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의 국가유산 교육 프로그램 ‘탐나는 청주 : 모두가 갖고 싶었던 삼국시대 청주 이야기’가 5일 국가유산청 우수사업으로 뽑혔다. 2022년과 2023년에 이은 3년 연속 선정이다.
시는 이날 서울 한국의집에서 국가유산청이 주최한 2024년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사업 통합워크숍에서 국가유산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사업은 국가유산을 활용한 교육‧체험을 통해 지역의 국가유산과 역사를 학습하며,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사업이다.
‘탐나는 청주’는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고분군(사적)처럼 주변에 있지만 쉽게 다가갈 수 없었던 문화유산‧매장유산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충북문화재연구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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