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5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현안질의에 참석해 계엄군 국회 투입과 관련해 "상황을 인지를 못했다. 제가 명령을 통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계엄군의 실탄 등 무기 휴대 여부에 대해서도 "그것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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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5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현안질의에 참석해 계엄군 국회 투입과 관련해 "상황을 인지를 못했다. 제가 명령을 통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계엄군의 실탄 등 무기 휴대 여부에 대해서도 "그것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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