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4일인 수요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대부분 영하로 떨어지는 등 출근길 강추위가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경기북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 -5도 이하), 낮 기온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5도 내외(강원산지 0도 이하)에 머물겠다.
또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3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수원 -4도 △춘천 -5도 △강릉 1도 △청주 -1도 △대전 -1도 △전주 1도 △광주 0도 △대구 -1도 △부산 3도 △제주 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수원 4도 △춘천 4도 △강릉 8도 △청주 5도 △대전 6도 △전주 7도 △광주 8도 △대구 8도 △부산 10도 △제주 12도다.
오전까지 경북권내륙과 경남북서내륙, 전북내륙, 전남북서부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으며 아침까지는 전북 서해안에 1㎜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으나 오후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