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반헌법적 계엄에 동조하고 부역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지금 저는 국회 본회의장에 있다. 군이 국회에 진입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10시 25분 윤석열 대통령이 기습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하자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된 것입니다. 국민과 함께 막겠습니다"라면서 "즉각 국회 차원에서 계엄해제 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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