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는 창작뮤지컬 ’부종휴와 꼬마탐험대 날개’ 공연을 제주아트센터에서 오는 15일 오후 7시, 16일 오전 10시 30분 총 2회 선보인다.
창작뮤지컬 부종휴와 꼬마탐험대 날개는 70여 년 전 김녕초등학교 부종휴 교사와 제자들이 만장굴을 발견했던 일대기와 그 도전 정신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뮤지컬로 제작하고 각색한 공연이다. 원작은 강순복 작가의 동화 ‘괴짜선생과 꼬마 탐험대’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티켓 예약은 오는 14일 12시까지다. 제주아트센터 누리집에서 1인 4매까지 가능하다.
채경원 제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창작뮤지컬 ‘부종휴와 꼬마탐험대 날개’ 공연을 통해 제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새로운 도전의 영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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