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아이뉴스24 충북취재본부 송진환 후원회장이 회장을 맡고 있는 ㈜삼밀이 충북 청주시가 선정하는 고용선도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청주시는 삼밀을 포함한 9곳의 고용선도기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고용선도기업은 △㈜삼밀 △㈜대성농업기계 △농업회사법인 ㈜디에스에프 △㈜에이원텍 △㈜그린광학 △㈜하영 에스엠씨 △㈜스마일테크 △㈜에이치에스쏠라에너지 △㈜원앤씨다.
이들 기업은 청주에서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으로, 최근 1년간 5명 이상을 더 채용하거나 고용 증가율이 5% 이상인 곳이다.
이번 선정으로 고용선도기업 9곳에는 5년간 경영안정자금 이자 3% 보전,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해외시장 개척단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있다.
청주시는 내년 2월 ‘청주시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인증패와 인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생산설비 제작‧설치‧이설‧개조 등 자동화 분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밀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송진환 회장은 현재 청주시청원기업인협의회장과 아이뉴스24 충북취재본부 후원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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