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국민의힘 대구 중구남구 당원협의회(위원장 김기웅 국회의원)가 지난달 30일 대구 중구 덕영치과 연회장에서 2024 국민의힘 대구 중구남구 당원연수를 2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기웅 국회의원, 권영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류규하 중구청장, 조재구 남구청장, 시·구 의원 등 주요 인사들과 국민의힘 대구 중구남구 당협 당직자, 당원 등이 참석했다.
‘새로운 대한민국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맡은 권영진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보수 정권이 이뤄왔던 업적과 성과들을 언급하면서 “지금이야말로 대구·경북의 역사적, 정치적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고, 그 자부심을 바탕으로 정권 재창출을 위해 단결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김기웅 의원은 6개월간의 의정활동을 보고하고, 토크콘서트를 통해 당원들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지난 6개월간 국회와 지역에서의 활동을 통해 의정 활동의 기초를 다졌다"며 "이제는 지역주민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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