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에쓰오일은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 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일 밝혔다.
글판에 사용된 글귀는 조남명 시인의 시 '겨울이 있어'의 일부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마포 사옥 앞을 지나가는 누구나 가을의 계절감을 느끼며 공감할 수 있도록 이번 글귀를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공덕 오거리를 오갈 때 에쓰오일 사옥 글판을 읽으며 계절의 변화와 따뜻함을 느끼기 바란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공감 글판 : 따뜻한 겨울 이야기'를 주제로 SNS 댓글 이벤트도 연다. 공감 글판 이벤트는 4일부터 17일까지 에쓰오일 인스타그램 계정(@s_oil_story)에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CJ 기프트카드, 스타벅스 e카드, 투썸플레이스 쿠폰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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