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국회의원(경기 평택을)을 포함한 5명의 국회의원을 '2024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으로 선정했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300명의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질의서, 정책자료집 등의 국정감사 자료를 심사해 모범적이고 열정적인 친환경 의정활동을 펼친 국회의원들을 선정해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이병진 의원, 김선교 의원, 이만희 의원, 보건복지위원회의 남인순 의원, 환경노동위원회의 조지연 의원, 이상 5명의 의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연구센터는 ‘해양환경과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선 이병진 의원’이라는 제목 하에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 친환경 선박 연료 공급, 기후변화 대응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수상 내용을 알렸다.
이병진 의원은 “기후변화로 인한 해양환경의 악화가 날로 심화하는 가운데,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 우리 바다 안전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지적한 사안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조속한 정책 입안을 통해 국민들의 우려를 불식하고 민생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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