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28일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타시드는 아시아, 미주, 유럽 등 글로벌 160여개 지역의 구글과 애플, 화웨이 앱 마켓, PC게임 지원 플랫폼인 구글 플레이 게임즈에 출시됐다. 컴투스는 모바일과 PC 버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높은 접근성을 제공하며, 프랑스어·독일어·베트남어 등 9개의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한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고 있는 모바일 수집형 RPG다. 올해 3월 국내 출시돼 출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정상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 지난 10월 말 미국·캐나다·영국·필리핀 등 4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 다양한 캐릭터 수집의 재미와 차별화된 교감 시스템 등이 호평 받으며 캐나다와 미국 구글 RPG게임 인기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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