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개발한 신작 수집형 전략 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PC·모바일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이용자는 PC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의 서사는 중세 유럽 대표 문학인 '아서왕의 전설'을 다크 판타지풍으로 재해석했다. 이용자는 '엑스칼리버'를 뽑아 올린 '아서'가 돼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경험해 나가게 된다. 언리얼 엔진5의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된 중세 브리튼의 아름다운 전경과 시네마틱 컷신으로 몰입감을 높였다.
주요 콘텐츠로는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고유의 서사를 담아낸 '스토리 모드'와 '모험 모드', PvP 콘텐츠인 '콜로세움'을 비롯해 5종의 파밍 던전과 1종의 도전형 던전이 제공된다. 향후 진행될 첫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클랜원들과 함께하는 '클랜 전쟁'이 추가될 예정이다. 필드 속에 숨겨진 퍼즐과 기믹들을 푸는 것도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만의 재미 요소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