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세븐일레븐은 '2024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업계 유일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4년 연속 수상했다.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동반성장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증진하기 위해 진행된다.
세븐일레븐은 △가맹점 경영환경 개선 및 가맹점과 가맹본부 간 동반성장 문화 개선 △가맹점 상생협력위원회 운영 및 소통을 통한 단체 발전 △파트너사와의 상생협약 등 기업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한 동반 성장 문화 개선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10여 년 동안 상생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동반성장 상생펀드 △경조사 지원 △가맹점 교육 지원 △근무자 안심보험 △노무상담서비스 등이다.
박정후 세븐일레븐 컴플라이언스부문장은 "세븐일레븐이 상생의 정신을 지켜온 지 10년이 되었고 우리의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들이 국정 비전과 잘 맞아 공로를 인정받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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