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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확밀아'…뉴큐브게임즈, '밀리언아서: 링' 정식 출시


사전등록자 100만 돌파한 기대작…PC-모바일 지원 멀티 플랫폼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초기 모바일 게임 흥행작 '밀리언아서'가 돌아왔다. 뉴큐브게임즈는 '밀리언아서' 시리즈의 최신 후속작 '밀리언아서: 링'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밀리언아서: 링은 스퀘어에닉스 공식 라이선스를 받아 퍼펙트월드게임즈 산하 밀리언 스튜디오가 개발한 턴제 카드 액션 RPG로 지난 22일 국내 사전등록자 10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사진=뉴큐브게임즈]
[사진=뉴큐브게임즈]

밀리언아서: 링은 PC와 모바일 플레이를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 플랫폼 게임이다. PC 버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 게임은 멸망과 재생을 반복하는 세계 속 끝없는 시련을 멈추기 위해 선택받은 아서들이 모험을 떠나는 여정을 그렸다. 기존작을 플레이해 봤던 이용자에게는 친숙한 여러 아서들이 등장한다. 풀 3D로 업그레이드된 매력적인 캐릭터 일러스트에 더해 화려한 카드 스킬 연출로 게임의 보는 재미도 선사할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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