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액션스퀘어는 튀르키예 게임 개발사 바이트테크놀로지와 '블레이드' IP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바이트테크놀로지는 2020년 설립돼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프로젝트MM'을 서비스 중인 게임사다. 회사는 계약을 통해 튀르키예, MENA(중동+북아프리카), 유럽향으로 '블레이드' IP를 활용해 신작을 개발한다. 게임은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한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는 “바이트테크놀로지와의 협력은 중동, 튀르키예 및 유럽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높은 몰입감과 독창적인 게임 플레이로 탄탄한 유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파트너사인만큼 타겟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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