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용인시 칼빈대학교는 지난 23일 다니엘선교센터에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노숙자와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생필품을 나누며 나눔과 섬김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간이였다.
행사에는 황건영 총장을 비롯해 교수, 교직원, 학생들이 참여했다.
조한숙 교수는 "단순히 물질적인 나눔을 넘어 따뜻한 말과 기도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했다.
황 총장은 "칼빈대학교는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대학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필요에 응답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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