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의장 김현기)가 10회 올해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있었다.
페이스북 비영리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한 시의회는 △콘텐츠의 질 △스토리텔링 △활동성 △의사 소통성 평가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
‘올해의 SNS’ 모든 부문에서 선정된 기초의회는 청주시의회가 유일하다.
박장순 의회홍보팀장은 “청주시의회는 페이스북을 통해 의원메이트나 의정 웹툰 등 독창성 높은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매주 금요일 일상을 주제로 한 소통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대시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올해의 SNS는 SNS 매체별 활용 현황을 평가해 시상하는 행사다.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사)의회정책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한다.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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