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데미 파인 주얼리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연말을 맞아 '2024 홀리데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디디에 두보는 매년 'Hurry up, Santa!'라는 슬로건으로 여성들의 로망을 표현한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미스 두(Miss. Doux)' 라인 신제품을 통해 로맨틱한 감성을 보여준다.
이번 신제품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에서 영감을 받아 12월의 설렘을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특히 선물 상자의 '리본'을 모티브로 한 볼륨감 있는 곡선형 디테일이 특징이다.
디디에 두보는 브랜드 뮤즈 신민아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도 공개했다. 광고 속 신민아는 디디에 두보가 제안하는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디디에 두보 전국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빛내줄 '로맨틱 럭셔리 주얼리'와 함께 설레는 홀리데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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