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이마트는 본격적인 겨울 한파를 앞두고 난방·방한용품 할인전을 통해 ‘겨울나기 필수템'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히터, 전기요, 온수매트 등 겨울 난방가전부터 내의, 겨울 의류 등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제품은 '엘빈 석영관 히터', '신일T/P 전기요 모던그레이' 등이다.
겨울 의류와 내복 등 방한용품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내복류는 행사카드로 2매 이상 구매 시 30% 할인을 적용한다.
입점 점포에 한해 브랜드 의류 할인전도 함께 진행한다. '탑텐·탑텐키즈'는 내달 1일까지, '폴햄·폴햄키즈'는 오는 28일까지 겨울 인기 의류들을 각각 1+1으로 판매한다.
정찬호 이마트 가전바이어는 "평년대비 따스한 날씨가 이어지다 갑작스럽게 추위가 찾아오며 겨울 난방가전을 찾는 고객이 최근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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