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는 지난 20일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특별시경찰청에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불법도박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명수 의장은 박병규 광산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박해원 광산구의회 운영위원장, 정재봉 윤리특별위원장, 윤혜영 의원 3명을 추천했다.
김명수 광산구의회 의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와 온라인 문화를 통해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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